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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원해연 부지는 경주가 최상"

이종훈 기자 입력 2015.02.17 11:10 수정 2015.02.17 11:10

포스텍서 기술 세미나 열려

ⓒ 경북연합일보

원자력시설 제염·해체에 대한 세계시장과 기술을 알아보는 ‘제1회 원자력 기술 세미나’가 11일 포스텍(포항공대) 국제관에서 열렸다.

경북도가 후원하고 포항공대 첨단원자력공학부와 한국원자력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산·학·연 관계자와 시민, 지역의 원자력 관련학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유치위원들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원해연)의 경주 유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낙후되어 있는 것이 경북 동해안의 현실”이라며 “‘원해연’은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 정부의 지원 의지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원자력제염해체분야가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경북도는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차세대 원자력연구단지를 고려한 인구 저밀집지역의 넓은 부지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모든 여건이 경주가 최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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