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터키 전지훈련 중 연습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포항은 9일(한국시간) 벨라루스의 디나모 민스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포항은 전지훈련에서 치른 4경기에서 무패(2승2무)를 지켰다.
디나모 민스크는 지난해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에 오른 팀이다.
이 팀을 상대로 심동운, 라자르, 김승대를 공격의 일선에 배치해 득점을 노린 포항은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손준호와 모리츠가 '골 맛'을 봤다.
앞서 3경기에서 이어온 '무실점'은 깨졌으나, 포항 구단은 "제로톱과 원톱을 잘 혼용하여 전술훈련이 잘 적용된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포항은 10일 슬로바키아의 두나이스카 스트레다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