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

‘삼도봉’ 김천·무주·영동 “산골마을 행복버스 운영”

이종훈 기자 입력 2015.02.14 19:49 수정 2015.02.14 07:49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등 삼도봉 생활권 3개 시·군이 산골마을 행복버스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영동군, 무주군과 함께 ‘삼도봉 생활권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산골마을 행복버스는 의료장비를 버스에 싣고 주민에게 찾아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영화상영 설비를 버스에 갖추고서 주민에게 찾아가 영화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김천시가 주관 지방자치단체를 맡고 무주군과 영동군이 협력 지방자치단체를 담당한다.


3개 시·군은 보고회를 통해 김천과 영동 사이에 있는 괘방령 일대에 장원급제길 공원을 조성하고 농촌생활용수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정만복 김천부시장은 “올해 도를 거쳐 지역발전위원회에 3개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도봉은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가 맞닿은 3도가 접한 산봉우리다.


3개 시·군은 1989년 10월 10일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경북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