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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자치

국립경주박물관, ‘설맞이 문화 한마당’ 연다

이종훈 기자 입력 2015.02.12 20:06 수정 2015.02.12 08:06

국립경주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설맞이 문화 한마당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와 ‘언터처블:1%의 우정’을 상영하고, 설날인 19일에는 줄을 이용한 목각 인형(마리오네트) 공연을 펼친다.

21일은 어린이를 위한 국악 뮤지컬 ‘베짱이와 바이올린’을 공연한다.

영화 상영, 목각 인형 공연, 뮤지컬 공연은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차례씩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는 가족, 친지와 함께 떡메 치기, 다식과 떡국 만들어 먹기, 전통차 마시기 등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 추억의 옥수수 뻥튀기 행사를 마련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전통놀이 경연을 펼쳐 참가자 가운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 마당에서는 투호놀이, 긴 줄넘기, 윷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의 전통 놀이들을 즐길 수 있다”며 “박물관 입장은 무료이고 연휴 기간 중 휴관 없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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