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최근 제기되고 있는 선거운동 방식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저희는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에서 관련 법과 선거관리위원회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선거운동 방식과 관련해서도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고, 안내받은 범위 내에서 진행해 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만 다른 후보가 특정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만큼, 저희 역시 해당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기준 해석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보완하고, 더욱 엄격하게 기준을 준수하겠습니다.
현재 선거 현장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소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유사한 사례들도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저 역시 선거운동 과정에서 타 후보의 문제를 접한 상황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고 선거에 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문제 제기가 과도한 공방으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무엇보다 공정한 기준과 원칙 속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음성문자 관련 사항은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했고, 당시 기준에 따라 진행된 사안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은 더욱 투명하게 이어가겠습니다. 논란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습니다.
2026. 4. 6.
경주시장 예비후보 주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