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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엄예진 국대 선발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6.03.11 18:19 수정 2026.03.11 06:19

문경시청 소속 여자 개인복식
발목 부상 딛고 태극마크 탈환

ⓒ 경북연합일보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소속 엄예진(사진) 선수가 부상과 재활을 딛고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엄 선수는 지난 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해 김한설(iM뱅크) 선수와 호흡을 맞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부상 복귀 이후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엄 선수는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 같은 종목에서 2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같은 해 5월 열린 대회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을 받으면서 대표 자격을 유지하지 못했다.
이후 엄 선수는 재활과 훈련을 거쳐 다시 선발전에 나서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에서는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김형준, 박상민 선수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추가 선발을 통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은 3년 연속 남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부상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엄예진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김형준, 박상민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역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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