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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연합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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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브런치 콘서트를 바로크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따라가는 시대별 시리즈로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바흐와 헨델의 칸타타’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의 첫 무대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 음악 특유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을 선보인다.
연주에는 바로크 오보에 연주자 신용천과 바로크 바순 연주자 김혜민, 하프시코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참여하는 ‘서울바로크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소프라노 윤지가 함께해 바로크 음악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표현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이 있는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