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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화

경주에 국악·트로트 스타들 뜬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6.03.09 18:34 수정 2026.03.09 06:34

오정해·박서진·장보윤 등
문화예술 르네상스 이어져

ⓒ 경북연합일보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이하 문화예술 르네상스)가 3월부터 외곽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도심 중심의 야외 공연을 외곽지역으로 무대를 넓힘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로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도 외동읍, 현곡면 등 총 4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르네상스의 첫 공연은 14일 오후 2시 외동생활체육공원에서 막을 올리며,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요정’ 은가은, ‘경주의 딸’ 장보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1일 오후 2시 금장초등학교에서 역시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은가은, 장보윤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재)경주문화재단은 올해 르네상스 행사에 주민들이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단독 행사로 기획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유관 단체들과 함께 행사장 안전 및 인파 관리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에 활력이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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