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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자치

청송 청정자연 되살린다…산불피해 산림복구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6.03.09 14:48 수정 2026.03.09 02:48

ⓒ 경북연합일보

청송군은 지난달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용역은 지난해 3월 25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청송군으로 확산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만798ha 가운데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만7030ha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복구계획은 드론 촬영과 지형, 식생피복도, 토양 등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현황과 공간 특성을 파악하고 산주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지역협의회 회의 및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이에 따라 피해 지역을 경관림, 재해방재림, 밀원수림, 소득사업림 등 총 11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각 구역의 특성에 맞춰 자연복원과 조림복원을 병행하는 맞춤형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조림복원 사업은 2031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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