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을 돕기 위해 총 24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특례 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서구청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이자 중 연 2%를 2년간 지원(이차보전)한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이며 대출은 대구은행 신평지점을 통해 진행된다. 정현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