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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자치

대구시 설계경제성검토, 지난해 379억 절감 성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6.01.27 18:21 수정 2026.01.27 06:21

대구시가 건설공사 설계 단계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공공시설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설계경제성검토(VE)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79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2025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2공구 건설공사 등 총 17건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설계 경제성검토를 실시해 총공사비 1조7319억원 중 약 2.2%에 해당하는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제안한 238건의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설계에 반영한 결과로, 공공시설물의 성능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등 건설공사의 가성비를 극대화한 성과로 풀이된다.
설계경제성검토는 설계 완료 이전 단계에서 기능별·대안별 비교 분석을 통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는 제도로, 공사비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진 건설관리 기법이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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