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인력지원단’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담당인력증원 △지원센터설립 및 위탁 △고용농가 교육강화 및 의견수렴 △송출국 정부와 협의체 구성 △급증하는 계절근로자 수요 대책마련을 위한 ‘5대 전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성주군은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강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차원에서, 2025년 하반기에 배치된 240농가를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숙소 점검과 근로자 면담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행정 점검이 아닌 문제 해결 중심의 관리를 실현했다.
군은 이러한 현장 중심 관리 경험을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수시 상담을 병행하는 촘촘한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2026년 1월 말에는 라오스 근로자 211농가 375명을 1차로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농촌인력지원단은 고용주-근로자 매칭, 사증 발급 서류 입력 및 검토, 숙소 현장 점검, 농가 배치 계획 수립 등 모든 절차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