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자치

경주 한국어교육센터 4기생 68명 교육 수료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6.01.05 18:57 수정 2026.01.05 06:57

ⓒ 경북연합일보

경북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마지막 과정인 제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8명의 학생이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특기적성 수업을 이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수료 무대에 올랐다.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개소해 첫 입소생을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입소생 680명 중 616명이 수료하며 약 90%에 이르는 높은 수료율을 유지하고 있다.
매 기수별로 실시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러한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센터의 교육 환경과 교사의 열정적인 수업 및 지원,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한 체험 수업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어의 영역 중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답한 반면, 읽기와 쓰기 영역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큰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센터의 수업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고병희 기자


저작권자 경북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