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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연합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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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붉은 말의 기상이 깃든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날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마음속에 품은 소망들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대형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일상이 흔들리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던 시민 여러분의 연대,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있었기에 안동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병오년 새해, 다양한 생각들이 어우러져 더 큰 힘을 만들어내고, 그 조화 위에서 날마다 새로운 변화가 움트는 도시 안동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大同和融 日新興來 (대동화융 일신흥래)”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새로운 안동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붉은 말의 기상처럼 역동적인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변화가 내일의 도약이 되는 성장도시 안동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