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9일 힐튼경주에서 열린 제22대 건축사회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과 경주시장학회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을 포함해 경주지역건축사회가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총 4300만원에 이른다.
기탁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경주지역건축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경주시장학회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된다.
경주지역건축사회 이재희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공공성을 실천하는 전문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고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