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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자치

대구시, 연말연시 안전사고 없는 행사 만들기 만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5.12.30 18:32 수정 2025.12.30 06:32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추진
CCTV 관제·사고 예방단 운영

대구시는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앞두고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행사장과 인파 밀집 지역인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3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행사장과 동성로 클럽골목을 찾아 인파 대책, 교통 통제 등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할 예정으로, 이날 현장에는 황보 란 중구 부구청장, 황정현 중부경찰서장, 박정원 중부소방서장도 함께 참여한다.
점검에서는 제야의 타종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과 행사 중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방지 대책, 행사 종료 후 동성로 일원으로 유입되는 인파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대구시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760여명의 인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주 무대 앞은 관람객 수를 1500명으로 제한하고, DJ폴리스(혼잡관리 차량) 2개소를 설치해 현장 인력 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 클럽골목 등에서 인파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구청·중부경찰서·중부소방서와 함께 350여명의 합동 인파사고예방단을 운영한다. 피플카운팅 기능을 활용한 8대의 CCTV 집중 관제와 행정안전부 인파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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