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26일 물야면 실내게이트볼장(물야면 소백로 4557-15)에서 ‘봉화로운 문화극장’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어 3시부터 연극 ‘호랑이 이야기’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호랑이 이야기’는 한 배우가 여러 역할을 소화하는 레전드급 모노드라마로 진정한 배우 예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1999년 초연 이후 3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며 전국 각지에서 초청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한편, 다음 공연은 10월 4일 오후 3시부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54-444-0604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우병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