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사회 결핵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노인시설,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결핵 사각지대 방문 검진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현재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결핵 환자 사망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노인인구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등에 선제적으로 방문, 결핵 검진을 실시하여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정한 치료·관리 연계를 통한 중증화 예방 및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대상은 65세 이상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시설(경로당), 읍·면·동별 고위험계층, 결핵 고위험군 등 6000여명 대상이다.
시설별 신청에 따라 방문 결핵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노인시설 등은 대구시(보건의료정책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방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