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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연합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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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는 각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심학교 운영 방안 안내와 함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주시보건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관 비치용 보습제를 배부하고, 천식·아나필락시스 응급키트를 점검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와 천식 등 질환을 겪는 아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안심학교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