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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경주시 수해현장 쓰레기 수거 구슬땀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2.09.19 19:15 수정 2022.09.19 07:15

경주시-환경단체 합동

경주시 환경 관련 단체회원과 시청 환경과 직원이 합동으로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형산강 하천변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발생된 수해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경주지역본부, 환경야생동물보전협회, 환경보전협의회 등 2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형산강으로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철 구조물, 생활쓰레기 등 약 5톤을 수거하고 주요 산책로 정비 및 임목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형산강 주변의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느 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경주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지만 이번 복구 작업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우 환경과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이렇게 수해현장을 방문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회원여러분과 시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태풍피해 현장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들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민관이 협심해 깨끗한 경주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전했다.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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