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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경주시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행정력 총동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입력 2022.09.18 20:12 수정 2022.09.18 08:12

朱 시장, 긴급안전상황 회의
과거 유사사례 꼼꼼히 살펴
2차 피해방지 현장중심 점검
배수 펌프장 관리 철저기해

↑↑ 경주시장이 18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난마돌’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경주시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오후 2시 실‧국‧과장들을 긴급 재난안전상황실에 소집, 태풍 ‘난마돌’ 대비 분야별 상황점검과 향후 대처방안 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로부터 태풍 규모, 예상 진로, 피해영향, 과거 유사사례 등을 보고 받았다.
여기서 주 시장은 “지난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 해 달라” 며 “위험요인이 남아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힌남노로 인해 지반과 배수 능력이 상당히 약해져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태풍으로 저수지 붕괴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는 사전배수 확인과 동시에 긴급복구 조치도 병행하도록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또 “전포마을 등 지난 번 태풍으로 침수피해가 컸던 지역은 물 범람이 예측되는 곳으로 톤백 모래가마니를 쌓아서 제방 둑을 보강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번 침수피해를 예로 들며 “폭우 시 배수펌프장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모든 지역에 배수 펌프장 가동 실태 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허교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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